어머니의 기념품.

  어머니께서 사오신 기념품. 사케잔이랑 몇개 더 있는데 이게 나한테 떨어진 몫. 
엄마, 저 24살에 폼나게 원서 끼고 다니는 우울한 경제학도이자 준엄한 남자에요 ㅜㅜ... 
그리고 뭔가 미국스러운것이 있는데?
 뭘 달고다닐지 고민이다.

일본에서 날아온 술. 사케는 댓병이지! 는 커녕 해석좀 부탁드려요 밸리분들 ㅜㅜ

어머니께서 일본에 다녀오시면서 술을 몇병 사오셨다. 댓병 몇개에 양주도 몇병. 완전 무거우셨을텐데... 여튼, 일본에는 지역 전통주가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는 듯 하다. 한국에서는 쉽사리 발견하기 힘든 브랜드나 회사의 제품들을 들고오셨다.주로 지역한정으로 파는, 지역한정이라기 보다는 유통구조에 편입되지 못한 술들이다. ... » 내용보기

정통 까르보나라가 되지 못한 서자 까르보나라.

  자기를 정통 까르보나라라고 부르지 못하는 정통에 근접하고 싶어하는 서자 까르보나라를 만들어보았다.  재료는, 머랭을 만든 뒤에 남은 노른자 두개인데 하나는 터졌으니 적당히 1.5개정도. 스파게티 면 적당량. 얼어있어서 물에 삶아 녹인 다져스 소세지, 양파, 후추, 소금, 파마산치즈, 레몬, 그리고 넣을려다가 뺀 다진마늘.재... » 내용보기

아침식사.

  남들이 빵덕후라고 자신을 지칭하는 경우가 있다면 나는 밥덕후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맛있는 빵도 집에 있는 나물과 김치, 간단한 일품요리를 밥과 먹는것에 비하면 너무나 맛이 부족하다. 최고의 식사는 집에서 먹는 밥. 오늘 아침에는 풀무원 낫또를 추가. 언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는 전지 수육도 몇점. 제일 좋았던 것은 잘 익은 김치와 취나물... » 내용보기

집에 있는 것들로 적당히(?) 먹기. 닭다리 구이와 샐러드.

  오늘은 아침부터 아버지께서 필드에 나가셔서 눈을 떠보니 혼자 있고, 아침을 시리얼과 요거트로 먹었다. 점심에는 어떡하지 하다가 차마 다시 시리얼을 먹기는 싫어서 집에 있는 것들로 적당히(?)요리를 하려고 했으나, 어쩌다보니 일이 커졌고, 집에는 참으로 별게 다 있었다. 결론은 닭다리 구이와 샐러드. &nb... »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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